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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미건설은 27일 문을 연 '울산 다운2지구 우미린 더 시그니처' 견본주택에 주말 3일 동안 9000여명의 내방객이 다녀갔다고 30일 밝혔다. 

울산의 신흥주거지로 주목도가 높은 다운2지구의 첫 민간분양이라는 상징성과 지구 내 노른자위 입지에 조성된다는 점이 예비청약자들의 발길을 끌었다는 분석이다. 

출처 : 스마트투데이(https://www.smarttoday.co.kr)